동화도산지소개

동화도는 ‘화도’ 또는 ‘꽃섬’이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설화(화도와 미녀)가 내려오고 있다. 이 섬에는 옛날부터 많은 천하일색의 미녀가 계속 태어났는데 참으로 해괴한 일은 딸들이 나이가 들어 처녀가 되면 별로 아픈 데도 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섬사람들은 딸을 낳으면 자나 깨나 걱정이 태산 같다고 했다. 이러한 일로 이 섬의 이름도 ‘꽃섬’, 꽃과 같이 떨어지는 처녀들의 넋을 달래려고 ‘화도’라 하였고 백일도의 동쪽에 있어 ‘동화도’라 했다고 전한다.

동화도 수산과 전복관련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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